부라더 소다 시음기[19금]

우선 부라더 소다가 술이니 19금

바로 사진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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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평가를 위해 사진을 찍기 전에 한잔 따라보았다.(절대로 사진찍는거 까먹은거 아님)

머그잔에 두잔 따르니 저정도 남더라. 머그잔이 250미리정도 되려나?

한입 먹어본 후 반응은

”밀키스다”

알콜 함량이 낮다보니 (3%) 750미리 저거 하나가 대충 맥주 500정도의 알콜양이 아닐까 싶다.

(공돌이적 계산 부라더소다(밀키스)의 알콜양 750*0.03 = 22.5, 맥주의 알콜양(클라우드) 500*0.05 = 25, 맥주가 살짝 더 많긴하네)

둘이서 두병을 먹고 잠들때 나의 마지막 반응도

”진짜 밀키스다”

였음.

그 밀키스 같은거 많이 먹다보면 목에 뭔가 걸걸하게 걸리는 듯한 그 느낌이 이걸 마신 다음에도 난다.

나는 밀키스를 좋아하니까 맛있었다.

이 술은 밀키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먹고 안 좋아하는 사람은 안먹으면 될듯!

오늘밤에도 먹을듯 아 어제 몇개 더 사놓을 껄…. 날씨 춥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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