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회사 독서 교육을 교육을 통해 신청해서 읽어보았다.
우선 내용이 꽤 유익하고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거의 쉬지 않고 한번에 읽을수 있을 만큼 내용이 읽기 편했다.
물론 짧은 주제 52개로 나뉘어 있어서 이동중에도 읽기 좋을 것 같다.
스마트한 생각들이라는 책도 있다고 하는데, 이 책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내가 정리한 내용은 담과 같다 ㅋㅋㅋ
- 왜냐하면 효과 – 합리적이지 않은 이유라도 있으면 납득하기 쉽다.
- 직관적 사고의 함정 – 간단한 논리적인 질문도 대답할때 의심해라
- 윌로저스 현상 – 평균을 믿지 말 것
- 의사결정의 피로감 – 의사결정에는 에너지가 필요. 에너지고갈시 용감한 선택을 안할가능성이 높아짐
- 자원봉사자의 어리석음 – 직접 봉사하는 것보다 그 시간에 돈을 벌어서 사람을 고용하는게 낫다. 단 인지도 높은 사람은 직접하는게 의미가 있다.
- 한가지 이유의 함정 – 어떠한 일의 원인은 여러가지 이유의 조합일 수 있는데, 하나의 이유를 찾으려고 할 때가 있다.
- 후회에 대한 두려움 – 미래의 후회가 두려워서 보수적인 결정을 하기도 함. 마지막이라는 말이 추가되면 급한 결정을 하기도 함
- 계획 오류 – 계획대로 안되는 경우가 더 많다. 과거의 비슷한 다른 프로젝트를 참고하거나 미리 실패할수 있는 시나리오를 다같이 생각해보는것도 좋다.
- 질투의 심리학 – 질투야말로 어리석은 죄악이다, 고통만 있고 즐거움은 없다.
- 계획서 순응의 오류 – 연구 결과와 시험결과가 맞지 않아 제외된 것은 아닌지 고민해라
- 초기값 효과 – 초기값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 전략적 허위 진술 – 일회성의 큰 일(취업 프로젝트등)을 따내기 위해서 허위로 진술할 수 있다. 과거의 실제로 해낸일로 판단하는 것이 정확하다.
- 포러효과 – 내 얘기라고 생각하는것, 배후 – 일반적인 내용, 당사자의 기분을 맞춰주는 진술, 긍정적인 용모의 효과(아닌것에대한 내용은 없음), 확증편향(우리는 자신의이미지와 일치하는 것은 받아들이고, 그밖의것은 배제)
- 클러스터 착각 – 뭔가 의미있어 보이는 현상이 정말 그냥 우연의 일치일 수 있다.
- 자기관찰의 착각 – 우리는 우리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때 이미 뭔가를 조작하고 스스로를 정당화한다.
- 경험적 지식을 무시하는 경향 – 중요한 지식은 수많은 시도와 실천 안에 들어 있다. 언어에대한 경외심을 내려놓고 책속에 틀어박히는 일은 그만두자
- 자이가르닉 효과 – 해결한 문제는 머리속에서 없어지는데, 계획만 제대로 세워도 비슷한 효과가 나온다.
- 사회적 비교 편향 – 나보다 나은사람을 고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단기적으로는 손해같아도 미래에 도움이 된다.
- 접촉편향 – 어떤 사람과 그가 소유했던 물건이 연결되어있다고 생각하는 것
- 뉴마니아 – 새로운것에 열광하는 생각의 오류
- 주의력 착각 – 우리는 집중하고 있는 것 혹은 보고 싶은것들만 보고있을수 있다.
- 전화위복에 대한 환상 – 고난과 위기가 도움이 된다는 것은 환상이다
- NIH(Not Invented Here) 신드롬 – 내부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옳다고 생각하는 현상
- 감정 휴리스틱 – 사물이든 뭐든간에 그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평가는 달라진다.
- 완벽한 기억에 대한 환상 – 우리 기억은 소망과 목적에 따라 조금씩 바뀌고 재조성된다.
- 금전적 보상의 함정 – 내면에서 우러나온 뭔가를 동기로 삼아 행동할 때 돈으로 보상을 하게 되면 기꺼이 하고 싶은 마음을 파괴하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는다.
- 하우스 머니 효과 – 쉽게 얻었거나 예상치 않게 들어온 돈은 아껴 쓰지 않고 위험부담이 큰 계획이나 자산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경향
- 적은 숫자의 법칙 – 적은 숫자일수록 하나하나 영향도가 커진다.
- 수다를 떠는 경향 – 잘 모를때 마구 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 할말이 없으면 하지말자.
- 능력에 대한 환상 – 노를 얼마나 잘 젓냐보다 어떤배에 탑승했는지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다.
- 심사숙고의 함정 – 이미 숙달된 능력이나 고민을 많이 해본 문제라면 직관이 낫다.
- 뉴스의 환상 – 뉴스 소비를 멈춰라. 몰라도 되고 자극적인 것 뿐이다.
- 지연행동 – 의지력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해야할일을 외면하고 다른행동으로 이끌려 가는 것을 막아주는 방법을 터득해라. 작업기한을 정해라.
- 마음 이론의 함정 – 통계 자료보다 사진 한장이 맘을 더 흔든다.
- 평균값의 오류 – 평균값은 그 배후에 있는 개별값의 특성을 은폐한다.
- 수면자 효과 – 어떤 정보가 어디에서 온지는 금방 잊고 내용만 기억한다. 내가 요구한 조언이 아니면 받아들이지 말라, 광고를 피해라, 자주 접하는 주장의 출처를 기억해라
- 정보 편향 – 정보가 많다고 해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 초두효과 vs. 최신효과 – 인련의 순서대로 접한 인상들을 즉각적으로 다뤄야 할때는 초두 효과, 얼마 동안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때는 최신효과
- 노력 정당화 효과 – 어떤 일에 에너지를 많이 쏟아 부으면 그 결과에 대해서 과잉평가하는 경향, 멀리서 결과만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 대안은 단 하나라는 착각 – 어떤 가능성과 현상태로 머무르는 것 사이에서 선택하려는 경향. 다른 가능성들과 비교해야한다.
- 현저성 편향 – 어떤 특징이 유난히 눈에 띈다는 이유로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나아가 행위의 원인으로 여기게 하는 오류
- 가능성의 덫 – 가능성을 잃는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가능성들에 대해서는 의식적으로 주목하지 않고 결정을 내려라
- 내집단 편향과 외집단 편향 – 집단이란 이름으로 함께 묶이기를 강요당해왔다. 아무것도 아닌 기준으로 묶이고, 잘못된 길로 갈 수 있다.
- 채리피킹 – 좋은것만 골라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 검은 백조 – 우리에게는 알고 있는 일들, 알지 못하는 것들,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 눈 뜬 장님의 오류 – 이미 존재하는 것이 더 큰 의미를 띄게 된다.
- 잘못된 일치효과 – 다른 사람도 나랑 똑같이 생각하고 느낄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신과 다른 경우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
- 영역 의존성 – 한분야에서 대가로 인정받는다고 하더라도 다른 분야로 그 능력을 똑같이 옮겨 가지는 못한다.
- 직업적 사고모델의 함정 자신의 어느 분야가 부족한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그 분야에서 좋은 사고 모델들을 찾으려고 노력하자.
- 모호성의 회피 – 우리의 판단은 논리적인 사고가 아니라 모호함을 피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이냐에 좌우된다. 위험성과 모호성을 구분하고, 모호성을 견디는 법을 배워라
- 사혈효과 – 사람들은 어떤 이론이 잘못되었단 것을 알았을 때가 아닌 그 이론보다 나은 이론이 나왔을 때 비로소야 포기한다.
- 기대의 힘 – 기대는 현실을 변하게 하는 힘을 갖고 있다. 나 자신, 주위 사람들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통제할 수 없는 모든 것들에 대한 기대를 낮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