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2 후기 feat. 싸펑

사전예약으로 6/5일에 받고, 이제서야 후기를 쓴다.

사실 내 인생에서 스위치만큼 게임을 많이 했던 게임기는 없어서(PC 제외) 스위치2 발매소식을 듣고 바로 샀다.

마리오카트는 접대용으로 계속 필요할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dl 포함 버전으로 사전예약을 했다.

따로 주문을 했는데 같이 왔다. 사이버 펑크는 사실 플스4용으로 가지고 있었다.

실제 플레이 하는 모습이다.

나는 다른걸 다 떠나서 사이버 펑크를 휴대용으로 즐길수 있는걸로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플스4용은 사놓았지만, 힘들게 티비키고 플스를 켤때마다 업데이트가 있어서 업데이트하다 지쳐서 끄는 경우가 많았다.

닌텐도는 대충 켜서 10분 플레이하고, 또 좀있다 20분 플레이 하고 이런식으로 조금씩이라도 지속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거 같다.

이른 느낌으로 Rog ally 도 샀지만, Rog ally 는 어째뜬 부팅 시간이 길어서 잘 안쓰게 된다.

성능도 휴대기기에서 이정도면 충분한거 같고, 마리오 카트도 전보다 확실히 그래픽은 쩐다. 접대용이라 많이 하진 않았지만.

프로콘2랑 조이콘2 좀 세일해서 추가하면 접대 게임으로 완벽할꺼 같다.

젤다도 있는데 이건 스위치1에서 어쨋든 즐겼기 때문에 아직은 다시 해보지 않았다.

이제 추첨도 끝나고 가격도 슬슬 떨어져가고있으니 할인 많이할 때 꼭 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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