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재미없고, 이직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고민하던 차에 회사 e-러닝을 신청하려고 했는데, 독서 교육에 있길래 신청하였다.
뭔가 나의 현재 상황과 맞는 느낌이어서 신청해서 받고 읽어보았다.
대략 내가 느낀 주요한 내용은
- 진로를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해라
- 이성은 계속 부정적으로 새로움을 향해 가는 것을 막을 것이다
- 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자
- 급하게 진로를 꺽지 말고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이정도가 기억에 남는다.
한번에 다 읽었으면 더 많은 내용이 기억에 남았을 수도 있는데, 매일 출퇴근 길에 조금씩 읽다보니 다 생각은 안난다 ㅋㅋㅋㅋ
여튼 이직을 하는 것에 대한 용기를 얻은 것 같다. 근데 이직뿐만 아니라 아예 직종을 바꿔보고 싶단 생각을 했는데, 아직 무슨 직종이 좋을지는 모르겠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