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 NG S 5508 사용기

캬 오랜만에 내가 쓰는 글이다.

글을 남기기 위해 가방을 샀다 ㅋㅋㅋㅋㅋ

나는 백팩을 좋아한다. 숄더백 매본 기억이 거의 없다.

그리고 좀 각지고 모양 유지되는 백팩을 좋아하는데 ㅋㅋㅋㅋ 우연히 알게되어서 구매하게된 모델이다.

실물은 한번도 보지 않았지만, 왠지 느낌이 와서 중고거래로 질렀다.

가격은 네이버 최저가 기준로 13~14만원 정도 하는것 같은데,

이 가방이 엑스노트 노트북 사은품으로 풀렸는지 중고나라에 가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가능하다

나는 8만원에 구입!

아래는 구입한 가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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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반듯한 모습이 나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ㅋㅋㅋㅋㅋ

더 자세한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검색해 보시면 자세히 찍으시는 분들이 꽤 있음!

이제 나의 사용기 ㅋ

나는 이 가방을 크로스백으로 맬 생각은 전혀 없고 단지 정말 백팩으로만 맬 생각이다.

그래서 생각된 문제점들

우선 백팩용 끈이 가방 뒷면에 숨겨 놓을수 있는 구조이다 아래 사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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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끈 윗쪽이 조금 빈약해 보이는 건 나만의 느낌이 아니겠지!!

좀더 자세한 사진은 다음사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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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끈 윗부분이 너무 얇다. 툭하면 끊어질것 같은 비쥬얼을 자랑한다. 정말 아쉬운 부분이다.

게다가 저부분이 얇다보니 가방을 맬때 끈이 막 돌아간다. ㅡ.ㅡ;

아무래도 백팩으로는 가끔만 사용하라는 뜻인것 같다.

마지막으로 다음 사진을 보면 지퍼가 꽤 크고 소리가 참 잘나는 재질이라

걸을 때마다 나만의 인증소리를 만들어주는 느낌이다. 딸그닥 딸그닥 딸그닥 딸그닥 딸그닥 딸그닥 딸그닥

아 쓰다보니 너무 단점만 쓴것 같은데

장점도 있다.

  • 이쁘다.
  • 내부 수납 공간이 얇은 것 치고는 괜찮다.
  • 노트북 그럭저럭 잘 보호될것 같다.
  • 가방 모양이 잘 유지될것 같은 느낌이다.

단점 다시한번

  • 백팩용 끈이 약해
  • 백팩용 끈이 가방맬때마다 돌아가
  • 지퍼 소리가 막 작지않아

한줄 요약 : 백팩으로 매기위해 사는 것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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