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 핸디다림 스윙 후기

내가 다리미 리뷰를 올리는 날이 오다니.. ’_’

 

신랑이랑 나랑 모두 자유복장인 회사에 다녀서.. 다리미 쓸일 절대 없지 말입니다.. +_+

그래도 나름 집에 다리미 하나  있었는데, 테팔 스팀다리미. (아 그리고 쓰다보니 생각나네, 어딘가 쳐박혀있을 필립스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이거도 뭔가 꽂혀서 샀던 것 같은데, 다리미가 워낙 필요 없다 보니 안쓴다. 그리고 스팀 나올때 어마무시함.. 사방으로 막튀어서 고무장갑끼고 해도 무서움.. 혹시 얼굴에 튈까바, 실제로 많이 데이기도 함. )

아가들 펄러비즈할때 잘 씀,,, 근데 신랑의 과욕이 펄러비즈(플라스틱)이 다리미판에 다 눌러붙게함.  그래서 다리미판떼기에 플라스틱 눌러붙고 타고 냄새나고,,,

무튼 근데 다리미 없어도 잘 살다가,, 첫째가 교복을 입게 되었는데.

다리미 없이도 괜찮다고 생각하다가,, 어느날 아이 교복을 보니 허거겅. 이런 난장판이. ㅠㅠ 구김작렬….

 

그래서 하나 사게 되었다. 싸고, 가장 작고(크면 뭔가 부담스러워서 손이 잘 안게 됨, 난..) 기본적이고 (기왕이면 스팀도 되고) 뭐 그런거.

짜잔~ 작은데 스팀도 되고, 기본 열판도 되고- (스팀/논스팀에 따라서 손잡이를 움직일 수 있어서 스윙인가봄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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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판 기본 + 솔브러시 + 쿠션클립 이렇게 3가지나 가능.

솔브러시(V부분에 솔 붙어 있는 사진)는 ’커튼,소파와 같이 세탁이 쉽지 않은 제품과 살균소독시 사용’

쿠션클립(전체 털복숭이 같은 사진)은 ’먼지나 이물질 제거 또는 실크와 같은 섬세한 섬유에 사용’하는 거라 함.

 

난 기본 열판에 스팀으로 교복을 다려보았다. 전/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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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고 가벼워서 사용이 쉽다.

그리고 내가 곰손인데 (특히 다림질에 진짜 소질 없음) 나름 간단하게 샤샥 펴진다. (다리미 능숙하신 분들은 애프터 사진보고 저게 뭐임? 이럴 것 같긴한데 데 난 일단 만족, 이것도 연습하면 더 잘할것 같음,,,)

 

그리고 스팀다리미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스팀을 뿜어되는데, 이건 손잡이와 함께 있는 버튼을 꾹 누르면 스팀 발사. 근데 심하게 푸쉬쉬!이러면서 성능 좋음 ㅋㅋ 분무기처럼 한번 쉭 누르면 쏴아아앙 이러면서 스팀 발사된다.

 

그래서 나처럼 다리미가 필요한듯 안한듯 필요하고, 심한 구김 피는 정도의 성능이 필요한데,

그래도 스팀은 필요하겠다 싶으신 분들은,

2만원대 이 다리미에 매우 만족하실듯 합니다. (저는 매우 만족 중! 교복때문에 일주일에 2번은 쓸듯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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